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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vs 대형견 건식사료 급여량 비교

⚠ 가격 확인일: 2026-09-08 (23일 전) — 가격이 확인 시점 이후 변동되었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탐사 연어 레시피(3kg, 전연령)와 도그랑 진도 골드(10kg, 중·대형견) — 애초에 겨냥한 체구가 다른 제품입니다.
  • 소형견이면 탐사, 곡물도 안 들어가니 그걸로 끝.
  • 대형견 오래 먹일 거면 도그랑이 단가로 이깁니다.

포장 뒷면 급여량 표, 다들 한 번쯤 대충 훑고 넘기시죠. 그런데 그 표 한 장이 소형견과 대형견을 완전히 다른 세계로 갈라놓습니다. 같은 건식사료라도 체구에 따라 하루 급여량을 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형견은 체중 대비 대사량이 높아 몸무게 대비 급여량 비율이 크고, 대형견은 관절과 성장 속도를 고려해 급여 곡선이 완만하게 설계되곤 합니다. 이 글은 습식·생식을 빼고 건식사료로만 한정해, 소형견용과 대형견용 사료를 체중·활동량 기준으로 나란히 놓고 봅니다. 결국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그 표에 적힌 숫자입니다.

533원
탐사 연어 레시피 100g당 단가
146원
도그랑 진도 골드 100g당 단가
3.6배
두 제품의 100g당 단가 차이

스펙 비교

소형견 소용량곡물 없음
중·대형견용대용량 저단가
탐사 강아지 사료 연어 레시피 도그랑 전연령 강아지 진도 골드 건식사료
가격 15,990원
(2026-09-07 기준, 쿠팡 가격 특성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14,580원
(2026-09-07 기준, 쿠팡 가격 특성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요 스펙 용량: 3kg (단가 100g 당 533원)
급여량 표: 1-5kg 60-90g / 5-10kg 190-320g / 10-20kg 320-540g / 20-40kg 540-910g / 40kg 이상 910g 이상
연령대/견종 크기 구분: 전연령
주원료: 연어
성분 함량: 조단백질 28% 이상, 조지방 15% 이상, 수분 10% 이하, 조섬유 6% 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1.1% 이상, 인 0.8% 이상
용량: 10kg (단가 100g당 146원)
급여량 표: 1-5kg 65-145g / 5-10kg 145-243g / 10-20kg 243-440g / 20-40kg 440-834g / 40kg 이상 834g 이상
알갱이 크기: 10mm
연령대/견종 크기 구분: 중,대형견
주원료: 곡물 (옥수수, 밀), 곡물 포함 여부 O
성분 함량: 조단백질 18% 이상, 조지방 6% 이상, 수분 10% 이하, 조섬유 9% 이하, 조회분 10% 이하, 칼슘 0.8% 이상, 인 0.6%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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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펙, 어떻게 읽어야 하나

급여량 표를 볼 때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있습니다. 체중 구간만 맞으면 어느 사료든 비슷한 양을 주면 된다는 생각이죠. 표를 나란히 놓아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5-10kg 구간을 두 제품이 어떻게 다르게 적었는지 보세요. 탐사는 190-320g, 도그랑은 145-243g입니다. 최대값 기준으로 77g 차이니까 적은 폭이 아닙니다. 사료마다 열량 밀도와 원료 구성이 달라서 같은 체중이라도 필요한 그램 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료를 바꿀 때 이전 사료의 급여량을 그대로 옮겨 적용하면 과급이나 부족이 생깁니다. 반드시 새 포장의 표를 다시 읽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볼 것은 용량과 소비 속도의 관계입니다. 3kg 봉지를 체중 4kg짜리 소형견이 하루 60-90g씩 먹으면 대략 한 달 반 정도 갑니다. 반면 10kg 봉지를 체중 25kg 대형견이 하루 440g씩 먹으면 3주 남짓이면 바닥나죠. 대형견에게 소용량 제품을 사면 재구매 주기가 지나치게 짧아지고, 소형견에게 대용량을 사면 다 먹기 전에 개봉 상태로 오래 두게 됩니다. 용량 선택은 취향이 아니라 체구에 따라 거의 정해집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도그랑이 표기한 "알갱이 크기 10mm"는 대형견 기준 수치입니다. 알갱이가 크면 씹는 과정이 생기지만, 소형견에게는 삼키기 어려운 크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탐사는 알갱이 크기를 따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 표기가 없는 항목은 이 글에서도 추측하지 않습니다.

스펙 용어 설명

상황별 추천

🟢 소형견을 키운다면

탐사 연어 레시피 사세요. 곡물도 안 들어가니 그걸로 끝입니다.

🟡 대형견을 오래 먹인다면

도그랑 진도 골드입니다. 단가에서 확실히 이깁니다.

소형견이면 그냥 탐사 연어 레시피 사세요. 3kg 소용량에 전연령 표기, 딱 소형견 겨냥한 제품입니다. 개봉하고 금방 다 먹으니 눅눅해질 걱정도 없고, 곡물도 안 들어가니 알러지 걱정 하나는 덜었습니다.

대형견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도그랑 진도 골드로 가세요. 10kg 대용량에 100g당 146원, 오래 먹일수록 이득입니다. 체중 25kg 기준 하루 440g을 먹인다고 치면 하루 사료비가 약 640원 수준입니다. 같은 양을 탐사로 채우면 2,300원이 넘고요. 곡물이 들어간다는 점만 감안하면 됩니다.

급여량 표는 체중 구간이 같아도 숫자가 다릅니다. 5-10kg 기준 탐사는 190-320g, 도그랑은 145-243g. 포장에 적힌 숫자가 진짜입니다 — 이 글 말고요.

자주 묻는 질문

소형견에게 대형견용 사료를 먹여도 되나요?

도그랑 진도 골드는 상세페이지에 "중,대형견"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고 알갱이 크기가 10mm입니다. 급여량 표 자체는 1-5kg 구간부터 제공되지만, 제조사가 겨냥한 대상은 중·대형견입니다. 알갱이 크기가 소형견에게 적합한지는 표기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니, 소형견이라면 대상 표기가 맞는 제품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같은 체중인데 두 제품의 급여량이 다릅니다. 어느 쪽을 따라야 하나요?

지금 먹이는 그 제품의 포장에 인쇄된 표를 따르면 됩니다. 급여량은 사료의 열량 밀도와 원료 구성에 따라 계산되기 때문에 제품마다 다른 것이 정상입니다. 다른 제품의 급여량을 그대로 옮겨 적용하면 안 됩니다.

대용량이 무조건 이득 아닌가요?

소비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체중 4kg 소형견이 하루 60-90g을 먹는다면 10kg 봉지는 넉 달 넘게 걸려서 다 먹게 됩니다. 개봉 후 오래 보관할수록 산패와 눅눅해짐 문제가 생기므로, 하루 급여량이 적은 소형견은 소용량 쪽이 낫습니다.

왜 이 두 제품을 골랐나

체구별 급여량 차이를 보려면 "실제로 다른 체구를 겨냥한" 제품 두 개가 필요합니다. 둘 다 전연령·전견종용이면 비교할 게 없으니까요.

탐사 연어 레시피는 3kg 소용량에 전연령 표기로 소형견 가정에서 많이 선택하는 구성이고, 도그랑 진도 골드는 상세페이지에 "중,대형견"이라고 대상을 명시한 10kg 대용량 제품입니다. 급여형태는 둘 다 건식으로 고정했으므로 체구 축 하나만 갈립니다. 가격대도 15,990원과 14,580원으로 비슷한데 용량이 3kg과 10kg으로 크게 차이 나서, 100g당 단가라는 실질 비용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는 점도 골랐던 이유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확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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